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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차단제, ‘SPF1 = 15분’이다?


SPF와 관련된 가장 흔한 소문 중 하나는, 자외선 차단시간에 관한 것입니다.

 


10시간 혹은 12시간 차단이라는 말이 사실일까요?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홍반발생의 시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수이지만, 이것이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외선 차단시간을 계산에는 [SPF1=15] 이라는 이상한 계산법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SPF1은 차단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할 뿐, 15분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준 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SPF1 15분의 차단력을 가진 것으로 오해하여 차단시간을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더군요. 15분이라는 수치는 아무런 의미도 근거도 없습니다.

 

홍반이 나타나는 시간 이라는 것은 단지 측정을 위한 기준 으로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실제로 자외선을 차단 시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게다가 홍반이 나타나는 시간을 15분이라고 하는 것도 지나치게 일반화해 버린 근거 없는 시간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논리는 자외선 노출되면 10~15분 후에 마치 꼭 홍반이 생길 것이라는 2차적인 오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사실 홍반이라는 일광화상은 심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다음날 알게 된는 것이 보통입니다. 때문에 15분 후에 홍반이 나타난다던가 30분 후에 나타난다는 표현 역시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차단제 소재들은 자외선에 의해 기능이 저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됨과 동시에 차단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피부에 발린 차단제는 피부가 스스로 분비하는 땀과 피지에 의해서 지워지게되고, 알게 모르게 지워지는 것까지 생각하면, 이러한 시간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유해성 여부를 떠나서 2~3시간마다 덧 발라주라고 하는데요. WHO에서조차 야외활동을 하는 날에는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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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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